人生好多事不按照我的規劃走
🇰🇷 인생은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回憶過往
在大學準備畢業的時候
我覺得自己想要走銀行,想在銀行工作
甚至非常相信我的人生應該就是這樣子了吧:
在銀行工作,然後工作到65歲退休,這就是我的人生
其實也有點羨慕我當時的自己,腦袋跟感受都很單純
上班族!就當上班族呀!有什麼問題嗎?
不像現在,思考自己到底是誰、喜歡什麼、到底想發展什麼東西、憑什麼我就只能乖乖當上班族任人宰割評估我的表現、命令我該做什麼事情然後...才能賺到錢生活?
而曾經在銀行算是『被荼毒』的日子
我似乎才更了解自己一些(雖然現在我還是有很多不了解自己的地方😅)
而在銀行工作的經驗,打破了我以為的劇本
也感受到人生的劇本,很多時候都沒照自己的計畫走
嚴格來說這好像也不是我能完全控制的
我以為我考上了銀行,以後的職業生涯就是銀行人生活
我以為我投入音樂,以後就是準備要當個專業的音樂創作人
我以為....
太多的我以為...
結果卻不是這樣子
但對於愛情嘛...
我卻始終非常相信這是已經拍板定案的劇本:
我的人生大概不會有所謂的男友吧?
就算我有喜歡的人,對方會那麼剛剛好也真的喜歡我嗎?
就算有人喜歡我,我能剛剛好也喜歡著對方嗎?
不知道...也許已定案的愛情,哪一天我『真的』出乎意料,劇本又再次被推翻
雖然我目前真的就是不相信啦😤😤😤
P.S 銀行被荼毒的日子是長什麼樣子呢:
인생은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을 떠올려 보면,
그때의 나는 은행에서 일하고 싶었다.
그리고 정말 굳게 믿고 있었다.
내 인생은 아마 이렇게 흘러갈 거라고.
은행에 취직해서, 65살까지 일한 뒤 은퇴하는 것.
그게 내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그때의 내가 조금 부럽기도 하다.
생각도, 마음도 참 단순했으니까.
‘직장인? 그냥 직장인이 되면 되잖아.’
그게 뭐가 문제냐고 생각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왜 나는 직장인으로만 살아야 하고, 남이 내 가치를 평가하고,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까지 남이 정하고, 그래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걸까?
이런 생각들을 자주 하게 된다.
그리고 은행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나는 나 자신을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다. (물론 아직도 나 자신을 모르는 부분은 정말 많지만. 😅)
은행에서의 경험은,
내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인생의 시나리오를 깨뜨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인생은 생각보다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사실 이건 내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일도 아니었다.
은행에 합격했으니,
앞으로 내 커리어는 계속 은행에서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음악을 시작했으니,
이제는 전문 음악 창작자의 길을 걷게 될 거라고 믿었다.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내 인생은 이렇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그런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생각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달랐다.
그런데 사랑만큼은,
이상하게도 이미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라고 믿고 있다.
아마 내 인생에는
‘남자친구’라는 존재는 없지 않을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 해도,
그 사람이 마침 나를 좋아해 줄까?
혹시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 준다고 해도,
이번에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
모르겠다.
어쩌면 이미 끝났다고 믿고 있는 사랑도,
언젠가 정말 예상 밖의 일이 생겨
내 인생의 시나리오가 또 한 번 뒤집힐지도 모른다.
…
그래도 지금의 나는,
아직은 정말 믿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