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起和 Yoon 聊心事

人類為什麼都不講道理

🇰🇷 인간은 왜 이렇게 비합리적일까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前幾天看了多啦A夢的新電影

雖然我覺得我看到快睡著了😴


不過其中有一個橋段讓我陷入了思考


當那台紅色車子🚗問著大雄:

「什麼是朋友」

「什麼是有氣氛」

「為什麼人類那麼不講道理」


明明制度、系統、對錯利益分析都設計好了


可是身為人類


我們明知道理性答案,最後還是會做出看似辛苦、超級沒有CP值的選擇,像是:


為了某個人,願意改變原本的人生規劃

別人無心的幾句話,難過了好幾天

也會因為一個微笑,就願意再相信一次


這一切都是因為人是有情感、內心是有溫度的


可是我覺得…如果多啦A夢有一個

讓人類不要有感情的道具


我或許…會喜歡這樣的道具吧


因為不知道什麼是開心、什麼是溫暖、什麼是幸福、什麼是陪伴

相對的


也會不知道什麼是孤單、什麼是心痛、什麼是難過、什麼是眼淚


當自己變成了機器人、變成了AI,什麼感覺都沒有,只剩系統分析,去評估所有的事情


這樣

心,就不會受傷了



인간은 왜 이렇게 비합리적일까

며칠 전, 도라에몽 최신 극장판을 봤다.

솔직히 말하면 거의 졸 뻔했지만. 😴

그런데 영화 속 한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 남았다.

빨간 자동차가 노진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친구란 뭐야?”

“분위기라는 건 뭐야?”

“왜 인간은 이렇게 비합리적인 거야?”

규칙도, 시스템도,

옳고 그름도, 손익 계산도

이미 다 정해져 있는데.

그런데도 인간은 이상하다.

분명 머리로는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인지 알고 있다.

그런데 결국에는

힘들고, 비효율적이고,

어쩌면 전혀 가성비가 없는 선택을 하곤 한다.

이를테면,

서로에게 미래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끝내 놓지 못하고 사랑하거나.

창업이 얼마나 힘든 길인지 알면서도

한 번은 도전해 보고 싶어 하거나.

다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고 하거나.

이루기 어려운 꿈이라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가거나.

어떤 사람을 위해

원래의 인생 계획을 바꾸기도 하고,

누군가의 무심한 말 몇 마디에

며칠 동안 마음이 아프기도 한다.

반대로,

단 한 번의 미소만으로도

다시 한 번 사람을 믿어 보고 싶어진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인간에게는 감정이 있고,

따뜻한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도라에몽에게

‘사람의 감정을 없애 주는 도구’가 있다면,

나는…

그 도구를 갖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기쁨이 무엇인지,

따뜻함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반대로,

외로움도,

가슴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모르게 될 테니까.

내가 로봇이 되고,

AI가 되어

아무 감정도 없이

오직 시스템과 계산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며 살아간다면.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마음은 다치지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