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完整的家庭
🇰🇷 불완전한 가족
(한국어 버전은 아래로 내려주세요)
有時候看到一對母女走在路上
可能是逛街、可能是吃飯….
我都會有種好奇...長大後能和媽媽在一起的感受是什麼?
畢竟那是我無法體會的事情
小孩的時候或許媽媽會用比較家長、大人管教的心態和小孩相處
可是當長大後,跟媽媽一起逛街、吃飯,是什麼樣子呢?
像是姐妹朋友一樣討論哪一件衣服好醜、要去吃哪一家甜點店、哪個明星八卦話題?
還是依然像個家長、長輩的樣子互動呢?
常常在日常生活中和人聊天時
對方一句
「你可以問你爸媽啊~」
「搞不好你媽會生氣」
「下次可以和你媽去那邊看看」
「這是妳媽幫你準備的便當對吧!」
其實我內心大概會有種:
原來…大家覺得一個人有爸爸媽媽的存在是很理所當然的事情喔...
不管離開的方式是什麼
也許是生病、也許是車禍、也許是各種意外、父母離婚…有太多的可能
希望每個家庭不完整的人
都還是能夠好好的
불완전한 가족
가끔 길을 걷다가 엄마와 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어요.
같이 쇼핑을 하고 있을 때도 있고, 밥을 먹고 있을 때도 있고요….
그럴 때면 문득 궁금해져요.
어른이 된 후에도 엄마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저는 경험해 볼 수 없는 일이니까요.
어렸을 때는 아마 엄마가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아이를 가르치고 돌보는 마음으로 대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다 자란 후에는 엄마와 함께 쇼핑을 하고 밥을 먹는다는 게 어떤 느낌일까요?
자매나 친구처럼 어떤 옷이 너무 별로인지 이야기하고, 어느 디저트 가게에 갈지 고민하고, 연예인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기도 할까요?
아니면 여전히 부모와 자식, 어른과 아이 같은 모습으로 지낼까요?
일상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부모님한테 물어봐도 되잖아~”
“어쩌면 엄마가 화내실 수도 있겠다.”
“다음에는 엄마랑 거기 한번 가봐.”
“이거 엄마가 싸 주신 도시락이지?”
그럴 때 사실 제 마음속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곤 해요.
아…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아빠와 엄마가 있는 걸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어떤 방식으로 곁을 떠나게 되었든,
아파서일 수도 있고, 교통사고 때문일 수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여러 사고 때문일 수도 있고, 부모님의 이혼 때문일 수도 있고….
정말 많은 이유가 있을 거예요.
가족이 온전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그래도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