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漢江發呆
🇰🇷 한강에서 멍 때리기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這次在漢江公園,但朋友的目的是為了在漢江吃泡麵
吃完泡麵後,拍一下風景然後我朋友…就走了….😂😂😂
他一直覺得看風景發呆是一件令人無法理解的事情
『不會很無聊嗎?』
『不會覺得很浪費時間嗎?』
『這30分鐘可以去別的地方耶』
他的思維風格是這樣的:
🛍️ 下一站!
🍰 下一家咖啡!
📸 下一個景點!
🌃 下一個夜景!
他不喜歡靜下來發呆的感覺….
只要沒有事情做
就會開始:
📱 滑手機
但默默的看著風景、喝喝飲料,我覺得也很棒啊

總之呢…我朋友他就跑去現代百貨逛街去了
而我自己一個人就這樣繼續待在漢江,好好欣賞眼前的風景~
嗯...後來...我默默坐在漢江旁邊大約3個小時...
P.S 曾經有一段過的非常不開心的日子,那時候朋友主動跟我說:
「我們一起去海邊吧~」
想必當時他的內心:
「看海根本無聊到一個爆炸🫠😂」
明明自己沒有很喜歡卻為了我,主動陪我去看海,真朋友認證👍🏼
<한강에서 멍 때리기>
이번에는 한강공원에 갔는데, 친구의 목적은 한강에서 라면을 먹는 것이었어요.
라면을 다 먹고 풍경 사진을 조금 찍더니… 제 친구는 그냥 가버렸어요….😂😂😂
친구는 그냥 풍경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 걸 정말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안 심심해?”
“시간이 아깝지 않아?”
“이 30분이면 다른 데 갈 수 있잖아.”
친구의 여행 스타일은 딱 이래요.
🛍️ 다음 장소!
🍰 다음 카페!
📸 다음 관광지!
🌃 다음 야경!
친구는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으면
바로
📱 휴대폰을 보기 시작해요.
하지만 저는 조용히 풍경을 바라보면서 음료를 마시는 시간도 정말 좋더라고요.
결국 친구는 더현대 서울로 쇼핑하러 갔고,
저는 혼자 한강에 남아서 눈앞의 풍경을 천천히 즐겼어요.
음… 그렇게 저는 한강 옆에 앉아 거의 3시간 정도를 보냈답니다…
⸻
P.S.
예전에 정말 힘들고 행복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친구가 먼저 저에게 이런 말을 꺼냈어요.
“우리 바다 보러 가자~”
아마 그 친구 속으로는…
“바다만 보는 건 진짜 엄청 심심한데…🫠😂”
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사실 자기는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도 저를 위해 먼저 같이 바다 보러 가자고 해줬어요.
진짜 친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