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起和 Yoon 聊心事

三分之一的人不適合結婚(사람들 중 3분의 1은 결혼이 안 맞는다)

最近看到一位教授提出的觀點

他說出了三分之一的人其實本來就不適合結婚的概念

我真的超級認同


婚姻並非單純「兩個人在一起」,而是必須具備高度的相互付出、妥協與利他精神

這意味著一個人必須從原本以「我」為中心的生活方式,逐漸轉變成以「我們」共同利益為考量。

若無法完成這種心理上的轉換,即使進入婚姻,也可能因生活磨合與責任分配而產生長期消耗


在以前的時代,長大後就是要結婚、結婚後就是要生小孩

彷彿這就是人生必經之路


但是,這樣的理念並不該套用在所有人身上

也不要讓這樣的社會框架影響了自己

因為,最重要的是,有些人的人格就還真的不適合「和伴侶永遠被綁在一起」






可是,在現實生活中,似乎滿多人沒有「真實的去了解自己」到底是不是真的適合結婚

「反正…相愛了,交往一兩年了,那就結婚吧!」

「反正…年齡到了,是時候結婚了,於是結婚」


比起這些,更重要的是先了解自己是誰

自己是什麼樣的人格


可是了解自己,是一件不容易的事情

尤其在面對很多人生議題的時候更是如此

所以需要多一點的時間思考、感受自己的內心


結婚不該是因為「人生走到這裡,所以該結婚了」,而是因為真正了解自己以後,依然知道這是自己想選擇的人生


P.S 另外,不管是戀愛或是結婚,既然真的要投入,就不能只想要愛情、陪伴、甜蜜、浪漫

卻不願意承擔它同時會帶來的那些不怎麼美好的現實


我一直覺得

只想享受愛情的美而不想承擔愛情的現實問題,這個叫做沒有責任心


P.S 想要愛情,和有沒有準備好經營一段關係,其實是兩件不同的事情

想選擇某種關係,就得接受那個選擇附帶的責任



사람들 중 3분의 1은 결혼이 안 맞는다

최근에 한 교수님이 이야기한 관점을 보게 됐어요.

그 교수님은 사람들 중 3분의 1 정도는 애초에 결혼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이 말에 정말 정말 공감했어요.

결혼은 단순히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위해 기꺼이 노력하고, 타협하고, 때로는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원래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던 방식에서 조금씩 벗어나, ‘우리’의 입장과 이익도 함께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해요.

이런 심리적인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혼을 하더라도 생활 방식의 차이나 책임 분담 같은 문제로 오랫동안 서로가 지칠 수도 있고요.

예전에는 어른이 되면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어요.

마치 누구나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생의 과정처럼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사회적인 틀 때문에 자신의 선택이 흔들릴 필요도 없고요.

정말 중요한 건, 어떤 사람들은 애초에 ‘한 사람과 평생 함께 묶여 살아가는 것’이 성향상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계속 새로운 설렘과 자극을 좋아하고, 한 관계가 끝나면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할 수도 있어요.

결혼한 뒤 평생 한 사람에게만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답답하고 괴롭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그 사람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일이 가장 중요할 수도 있어요.

자신만의 목표와 이상을 좇고, 자아실현을 추구하면서 ‘우리’보다 ‘나’에게 더 집중하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도 있고요.

또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얽매이는 걸 싫어하고, 연인을 위해 양보하고 대화하고 서로에게 맞춰 가는 것,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의 차이를 하나하나 조율해야 하는 것 자체를 생각만 해도 귀찮고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런 사람 역시 결혼이 잘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정말 ‘놀고 싶은 성향’이 강할 수도 있어요.

이성 접대가 있는 유흥업소에 가는 걸 좋아하고, 클럽에서 이성과 술을 마시고 춤추며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요.

그런 성향이 강하다면 굳이 장기적인 약속과 책임이 필요한 결혼에 뛰어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한다고 해서 그런 성향까지 모두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해요.

(물론 자신의 배우자가 클럽이나 유흥업소에 가는 걸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 결혼에 적합한 사람인지 진지하게 들여다보지 않은 채 결혼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뭐… 서로 사랑하고, 1~2년 정도 만났으니까 이제 결혼해야지!’

‘뭐… 이제 나이도 찼으니까 결혼할 때가 됐지.’

이런 생각들보다 더 중요한 건, 먼저 내가 누구인지 알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말이에요.

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해한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에요.

특히 인생의 여러 중요한 문제를 마주할 때는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생각해 보고, 내 마음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 느껴 볼 필요가 있어요.

결혼은 ‘인생이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제 결혼할 때가 됐어’라는 이유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충분히 이해한 뒤에도 여전히 ‘나는 이런 삶을 선택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선택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P.S.

그리고 연애든 결혼이든, 정말 한 관계에 마음을 다해 들어가기로 했다면 사랑, 함께함, 달콤함, 낭만 같은 좋은 것들만 원하면서

그 관계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적인 문제들은 감당하려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해 왔어요.

사랑의 아름다운 면만 누리고 싶어 하면서, 사랑이 가져오는 현실적인 문제들은 감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그건 책임감이 없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P.S.

사랑을 원하는 것과, 한 관계를 제대로 이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사실 서로 다른 문제예요.

어떤 관계를 선택하고 싶다면, 그 선택에 따라오는 책임도 함께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愛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