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起和 Yoon 聊心事

學新的語言-韓文

🇰🇷 새로운 언어 배우기 – 한국어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坐在咖啡廳吃完午餐之後,啃著香蕉蛋糕的同時,我拿起韓文講義,開始看著基礎的韓文字母

其實在多年前我有買了韓文線上課程,只是買了之後,什麼事都沒做哈哈,課本被丟在倉庫

今年新計劃開始把課本拿出來上課,雖然我不知道我有沒有恆心繼續下去😂

畢竟時間有限,下班後大概主力還是放在音樂、鋼琴、podcast ,所以我學習韓文的進度…超級慢

不過呢我每天都會碰到韓文,早上通勤搭車的時候,我會戴上耳機聽著Kpop 歌曲,然後聽著歌詞

學了韓文課程後,聽歌的時候我會開始盯著韓文歌詞字幕,雖然9成我都還不會,但目前學過的字母,遇到的字透過歌詞,至少讓我保持記憶,不會忘記怎麼念怎麼寫

今天繼續學新的字母時,我的內心: 「搞什麼鬼…同樣的字母放的位置不一樣就會有不同發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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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妙的是,對於韓國人母語人士來說會覺得「沒有啊…唸起來都一樣啊」

但是對外國人非母語人士來說,「唸起來就真的不一樣啊」

老師說這就是所謂同位異音(Allophone)

同一個音位,在不同位置發出不同聲音。

但母語者會覺得:「這還是同一個音。」

我第一個記起來(並寫的出來)的韓文單字是「우리」(我們),歌詞出現太多次這個字了哈哈

其實在台灣仔細看不少地方會有韓文的,搭捷運的時候,可以順便提醒我某個單字怎麼念怎麼寫

還有韓式餐廳的招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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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時候學英文我第一個記起來的單字是什麼呢⋯⋯不記得了,但我猜應該是Apple 🍎

話說目前的我沒有很想要背韓文單字,像以前英文課那樣背單字

不想刻意去背,不知不覺慢慢記下來就好,也許可能從歌詞、韓劇之類的自然而然的記下來

沒記下來…那就算了😂😂😂



P.S我以前高中的時候有外語課,學生自己選擇要日文、葡萄牙文還是德文,就這三種選一個,我都沒有很想學,於是我挑了日文,背五十音的時候超級痛苦,為了課堂考試…當然現在我完全忘光光,當時為了應付考試及格就好,所以我也背的不怎麼熟悉


<새로운 언어 배우기 – 한국어>

카페에서 점심을 먹은 뒤, 바나나 케이크를 먹으면서 한국어 교재를 꺼내서 기본 한글 자모를 보고 있었다.

사실 몇 년 전에 한국어 온라인 강의를 산 적이 있다. 하지만 사놓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ㅋㅋ 책은 창고에 그대로 두고 있었다.

올해 새로운 계획으로 다시 책을 꺼내 공부를 시작했다. 내가 과연 꾸준히 계속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아무래도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퇴근 후에는 주로 음악, 피아노, 그리고 podcast에 시간을 쓰게 된다. 그래서 한국어 공부 속도는… 엄청 느리다.

그래도 매일 한국어를 접하긴 한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K-pop 노래를 듣고, 가사도 함께 듣는다.

한국어를 조금 배우고 나서는 노래를 들을 때 한글 가사 자막을 계속 보게 된다. 물론 아직 90%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배운 글자들이 가사에서 나오면 적어도 어떻게 읽고 쓰는지는 잊지 않게 된다.

오늘 새로운 글자를 계속 배우다가 내 마음속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게 뭐야… 같은 글자인데 위치가 바뀌면 발음이 달라진다고? 🤯🤯🤯”

재미있는 건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은 “아니야… 발음 다 똑같아.”라고 느낀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인 나에게는 “아니… 진짜 다르게 들리는데?”라는 느낌이다.

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 이것을 동음이음(Allophone)이라고 한다.

같은 음소지만 위치에 따라 다른 소리로 발음된다. 하지만 모국어 화자에게는 여전히 같은 소리로 느껴진다고 한다.

내가 처음으로 기억하게 된(그리고 쓸 수 있는) 한국어 단어는 “우리”(我們)이다. 노래 가사에 이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ㅋㅋ

사실 대만에서도 자세히 보면 한국어를 볼 수 있는 곳이 꽤 많다. 지하철을 탈 때도 어떤 단어를 어떻게 읽는지 떠올릴 수 있고, 한국 식당 간판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어릴 때 영어를 배울 때 처음 외운 단어는 무엇이었을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마 Apple 🍎이었을 것 같다.

사실 지금은 예전에 영어 수업처럼 한국어 단어를 외우고 싶지는 않다. 일부러 외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기억되면 좋겠다.

노래 가사나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기억이 안 나면… 그냥 넘어가지 뭐 😂😂😂

P.S. 예전에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 수업이 있었다. 학생들이 일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나는 딱히 배우고 싶은 게 없어서 일본어를 골랐다.

그때 히라가나를 외우는 게 정말 너무 힘들었다. 시험을 위해서 억지로 외웠고… 지금은 당연히 다 잊어버렸다. 그때는 그냥 시험만 통과하면 된다는 생각이어서 제대로 외우지도 않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