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起和 Yoon 聊心事

沒有愛情的親密接觸

🇰🇷 사랑 없는 친밀한 접촉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大概在兩年前,我身邊有一位『人類』(因為我們也不是朋友,只好這樣稱呼哈哈) 再過幾週,就是他的婚禮,在我跟他聊天的過程中,我了解到他們是這樣的模式:

兩個人沒有到很喜歡、很愛對方,但就是覺得彼此相處還算順利、個性、家庭背景都也可以接受,那就在一起吧,但是男生(我身邊的那位人類)其實有發現價值觀在有些方面不合,但他還是決定結婚...

那時候我跟他說,真的要三思,但他跟我說,就那樣吧,他覺得如果放棄這段感情,自己或許就再也遇不到可以成為伴侶的人了,加上他已經有年齡焦慮,不是25歲這種沒有適婚年齡焦慮的年紀,我只跟他說了一句:這樣你會很累,一切反悔都還來得及

但那時他似乎下定決心,我其實也沒必要再多說什麼

我不太能懂所謂『覺得彼此相處還算順利、個性、家庭背景都也可以接受,那就在一起,結婚吧』,可是這一切並沒有什麼愛情的存在...

要是我在這樣的狀況下,我還真的無法接受一起親親、一起色色...

我問了Chat GPT,關於我的疑惑,Chat GPT的回答:

🔹 有些人是「關係導向型」

他們的內在邏輯是:

我們彼此合適 我們選擇交往 我們正在往穩定發展

→ 那親密是自然延伸

🔹 你是「情感啟動型」(is me)

你的內在邏輯是:

我真的開始愛上你了 我能感覺到心在往你那邊靠 不該只是理性覺得適合

→ 那我才願意讓身體跟上

🎯他們可以在「確定關係」之後發生親密。

我們彼此相處融洽,感覺可以在一起,成為情侶了,然後自然的就會親親、色色,就算愛情指數不高,當然也可能在相處的過程愛情指數越來越高

🎯你需要在「確定心意」之後發生親密。

我們相處融洽,我意識到有一點點🤏愛情的感覺,才會想成為情侶,可以(想要)親親😘,因為有愛情💓,接著必須感受到我真的是愛上你了好喜歡你🫶,而且對方也好喜歡我,然後才會想要色色

我以為要有愛情才會在一起,可是我發現在現實中,很多人因為年紀到了、不想一個人孤獨的感覺,所以當遇到覺得相處融洽、個性、背景都可以接受,那就在一起吧⋯⋯

希望以後的我不要因為年齡焦慮、感覺再也遇不到真的喜歡的人、怕孤單然後自己也變成了好吧,決定遇到一個看起來順眼、相處起來還可以接受然後就在一起…

因為這不是我…

不然到時候有這個想法時,回來讀這篇文章100遍😤😤😤,不要因為焦慮或孤單而勉強自己,寧可一個人哭一個人笑,這應該才是我內心真實的聲音吧

P.S 對於「確定心意」類型的人,很多人不是不知道…而是到了某個年紀會動搖

P.S 我很羨慕我的朋友A,他是堅定的單身主義

P.S 搞不好多年後我真的變了,變成了「確定關係」思維,沒有愛情沒關係,相處融洽就在一起吧




<사랑 없는 친밀한 접촉>

대략 2년 전쯤, 내 주변에 한 명의 ‘인류(?)’가 있었다. (친구도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부를 수밖에 없다 ㅋㅋ)

몇 주 후면 그의 결혼식이었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는 그들의 관계가 이런 방식이라는 걸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주 많이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함께 있으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고, 성격도 어느 정도 맞고, 가정 배경도 서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그럼 그냥 만나서 결혼하자.”

이런 식이었다.

하지만 그 남자(내 주변의 그 ‘인류’)는 사실 어떤 가치관에서는 서로 맞지 않는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혼을 결정했다.

그때 나는 그에게 정말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냥 이렇게 말했다.

“뭐… 그냥 이렇게 가야지.”

그는 만약 이 관계를 포기하면, 자신은 아마 다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만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에게는 이미 ‘나이’에 대한 불안도 있었다. 25살처럼 결혼에 대한 압박이 없는 나이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한마디만 했다.

“그러면 너 많이 힘들 거야. 그래도 아직은 되돌릴 수 있어.”

하지만 그때 그는 이미 마음을 굳힌 것 같았고, 나 역시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 필요는 없었다.

나는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서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성격도 괜찮고, 가정 배경도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그럼 그냥 만나서 결혼하자.”

이런 관계에는… 사랑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솔직히 말해서…

같이 뽀뽀도 하고, 그런 야한 것도 하고… 그런 건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ChatGPT에게 내 이런 의문에 대해 물어봤다.

ChatGPT의 대답은 이랬다.

🔹 어떤 사람들은 ‘관계 중심형’이다.

그들의 내적 논리는 이렇다.

우리는 서로 잘 맞는다 우리는 연애를 선택했다 우리는 안정적인 관계로 가고 있다

→ 그래서 친밀함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그리고 나는 ‘감정 시작형’이다 (is me)

내 안의 논리는 이렇다.

나는 정말로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내 마음이 너에게 조금씩 끌리고 있다 단순히 ‘이성적으로 괜찮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

→ 그때서야 비로소 내 몸도 따라갈 수 있다

🎯 그들은 ‘관계가 확정된 이후’에 친밀함이 생길 수 있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연인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뽀뽀」도 하고, 야한 것도 하게 된다.

사랑의 강도가 아주 높지 않더라도, 함께 지내면서 사랑이 더 커질 수도 있다.

🎯 나는 ‘마음이 확실해진 이후’에 친밀함이 가능하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나는 조금씩 🤏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래서 연인이 되고 싶어진다.

그때 뽀뽀 하고 싶어지고 😘 사랑이 있으니까 💓

그리고 나중에는

“아… 나 정말 너를 「너무 좋아하고 있구나」.” “너도 나를 「너무 좋아하고 있구나」.”

이런 확신이 생겨야 비로소 야한 것도 하고 싶어진다.

나는 원래 사랑이 있어야 연애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되었거나 혼자 있는 게 외롭거나

그래서

“함께 지내기 괜찮고 성격도 괜찮고 배경도 괜찮으니까

그럼 그냥 만나자.”

이렇게 시작하는 관계도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나는 미래의 나에게 바란다.

나중에 나이가 들고 혹시라도

“이제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아.”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로워.”

이런 생각 때문에

“음… 그냥 괜찮아 보이고 같이 지내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은 사람이라면 그냥 만나볼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건 내가 아니니까.

만약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 온다면,

이 글을 100번 다시 읽어라. 😤😤😤

불안이나 외로움 때문에 자기 자신을 억지로 설득하지 말자.

차라리 혼자 울고 혼자 웃는 게

내 마음의 진짜 목소리일지도 모르겠다.

P.S ‘마음이 확실해야 하는 사람들’도 그걸 몰라서가 아니라… 어떤 나이가 되면 흔들릴 수도 있다.

P.S 나는 내 친구 A가 조금 부럽다. 그는 확고한 비혼주의자다.

P.S 어쩌면 여러 해가 지나고 나면 나도 정말 변할지도 모른다.

‘관계 중심형’으로.

사랑이 없어도 괜찮고, 그냥 함께 지내기 편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