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起和 Yoon 聊心事

空間佈置的美學

🇰🇷 공간을 꾸미는 미학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曾經和朋友走在南港Lalaport 百貨公司裡,我們順便經過哈利波特商品店

周邊商品巫師服、魔杖、角色玩偶等等

當時去架上有超大隻毛茸茸黑色蜘蛛…

我對蜘蛛真的很…不能接受

看到我只會想立馬逃走的一個生物


我那時跟我朋友說:「這個超噁心好可怕😱」

朋友A: 「這個大蜘蛛我有耶~放在我的辦公桌上面」(家裡房間好像也有一隻)

到底…為什麼要放這個…😂


他的辦公桌除了蜘蛛之外,更多的是一些公仔

我的辦公桌呢…基本上我不會放任何擺飾,不過有一隻小小的紫色狐狸在我的電腦旁邊


至於家裡呢…別人的佈置可能會放一些相框相簿、小小藝術品之類的

我的話…被KPOP娃娃們佔領了

甚至好像有點空間不夠

前一陣子NCT DREAM 馬克🐯

還有seventeen 馬鈴薯🥔

還有 TXT 的某種動物,我不知道是什麼…

每次回到家看到都覺得他們超可愛

心臟快融化了的那種可愛

然後又可以抱緊緊


不會有人想抱蜘蛛玩偶吧(應該是吧!)

不過這就是我的空間美學(被娃娃佔領)



<공간을 꾸미는 미학>

예전에 친구랑 같이 난강 라라포트를 걷다가, 우연히 해리포터 굿즈샵을 지나간 적이 있어요.

그곳에는 마법사 망토, 지팡이, 캐릭터 인형 같은 여러 가지 굿즈들이 있었어요.

그때 진열대 위에 엄청 크고 털이 복슬복슬한 검은 거미 인형이 있었는데요…

저는 거미를 정말… 못 보는 편이에요. 보기만 하면 바로 도망가고 싶어지는 그런 존재예요.

그래서 그때 친구한테 “이거 진짜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 A가 “나 이 큰 거미 있어~ 내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놨어”라고 하더라고요. (집 방에도 하나 있는 것 같았어요…)

도대체… 왜 그런 걸 두는 걸까요…😂

그 친구의 사무실 책상에는 거미 말고도 여러 가지 피규어들이 더 많이 놓여 있었어요.

반면에 제 사무실 책상은… 기본적으로 아무 장식도 두지 않는 편이에요. 대신 컴퓨터 옆에 작은 보라색 여우 인형 하나만 있어요.

그리고 집은 또 조금 다른데요… 다른 사람들은 보통 액자나 사진첩, 작은 예술 작품 같은 걸 두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K-POP 인형들에게 완전히 점령당했어요.

심지어 공간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정도예요.

얼마 전에는 NCT DREAM 마크🐯, SEVENTEEN 감자 인형🥔, 그리고 TXT의 어떤 동물 인형도 하나 있는데… 그게 무슨 동물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집에 돌아올 때마다 그 인형들을 보면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꼭 안고 있기도 해요.

거미 인형을 안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마… 없겠죠? (아마도요!)

그래도 이게 바로 저만의 공간 미학이에요. (인형들에게 점령당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