擁抱的時候要維持幾秒呢…
🇰🇷 포옹은 몇 초 정도 하는 게 맞을까…?
(넘기지 마세요~ 한국어 버전은 아래에 있어요~ )
有一次下班和姐妹朋友們去看電影
當時我們約捷運站集合
朋友似乎很開心,一見面時他的反應是這樣子的:
「Yoon ! 好久不見~想你喔~😆❤️」
然後就撲過來抱著我
那時候我是屬於被動狀態、☺️☺️☺️的表情、呆呆的站著
然後內心數著:1秒鐘、2秒鐘、3秒鐘…
最後大概維持了7秒鐘,然後朋友就放開手了
其實呢
在擁抱的時候我內心很疑惑到底要維持幾秒?
也許彼此內心想維持的秒數不一樣啊…
但是擁抱前也不可能先問「我們要擁抱幾秒呢?」
整個就會變成好像有點奇怪…
除非我真的害羞或緊張那我可能就會主動縮短時間、主動先推開
不然的話… 嗯…對我來說…我大概永遠是等意識到對方準備先推開的那0.1秒,我就跟著放手
如果遇到跟我一樣的人,都在先等對方放手,會不會經過了10秒還抱在一起啊…
然後各自都在內心OS:
該推開了嗎?可是對方是不是也想繼續抱著?還是….
你等我,我等你🎶🎵
時間滴答滴答的流過…🎤🎤🎤
P.S 好啦…應該是不會變這樣吧?對吧!是嗎?
포옹은 몇 초 정도 하는 게 맞을까…?
어느 날 퇴근 후 친한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다.
그날은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는 나를 보자마자 정말 반가웠던 것 같다.
“Yoon!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
그러더니 그대로 달려와 나를 꼭 안아 주었다.
그때의 나는 완전히 수동적인 상태였다.
☺️☺️☺️ 이런 표정으로 멍하니 서 있었고,
속으로는 계속 숫자를 세고 있었다.
1초, 2초, 3초…
결국 한 7초 정도 안고 있다가 친구가 먼저 팔을 풀었다.
그런데 사실 나는 포옹할 때마다 늘 궁금한 게 있다.
도대체 포옹은 몇 초 정도 하는 게 맞을까?
사람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포옹 시간이 다를 수도 있잖아.
그렇다고 포옹하기 전에
“우리 몇 초 동안 안을까요?”
라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러면 너무 이상해질 것 같다.
물론 내가 정말 부끄럽거나 긴장한 상황이라면,
아마 내가 시간을 줄이면서 먼저 떨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음…
나는 아마 상대가 먼저 팔을 풀려고 하는 그 0.1초를 느끼면,
그때 같이 팔을 풀 것 같다.
그런데 만약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둘 다 상대가 먼저 팔을 풀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10초가 지나도 계속 안고 있는 거 아닐까?
그리고 둘 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거다.
‘이제 놓아야 하나…?’
‘근데 상대도 아직 안고 있고 싶은 걸까? 아니면…’
너는 나를 기다리고, 나는 너를 기다리고 🎶🎵
시간은 째깍째깍 흘러가고… 🎤🎤🎤
P.S.
음…
그래도 설마 정말 이렇게 되지는 않겠지?
…그렇지?
맞지?